2024년 10월 22일 화요일  
로동신문
한없는 경모의 정을 담아

2023.2.16. 《로동신문》 6면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맞는 함경남도청년동맹위원회 일군들의 가슴속에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경모의 정이 가득차있다.그들이 정성껏 엮어가는 향기그윽한 꽃바구니에는 청년들의 자애로운 스승이 되시여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그대로 비껴있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들께 영생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리며 불같은 맹세를 다진다.

우리 청년들을 시대의 앞장에 내세워주시며 온갖 사랑을 다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령도에 끝없이 충성다하겠다고.

중구역 동안1동의 박혁동무와 그의 가족의 심정도 마찬가지이다.

종이우에 《백두광명성》이라는 글발을 새긴 딸애의 얼굴에도, 그 글발을 바라보는 박혁동무와 가족성원들의 얼굴에도 한없는 그리움이 넘쳐흐르고있다.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시여 조국의 부강번영과 후대들의 행복을 위해 한평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눈앞에 어려와 가슴뜨거움을 금치 못하는 그들이다.

세월이 흐를수록 위대한 장군님을 더욱 그리워하며 그이의 리상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갈 맹세가 온 나라 방방곡곡에 차넘치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