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17. 《로동신문》 1면
내 조국의 희망이고 꿈이며 진주보석같은 우리 어린이들이 한모습으로 웃을 때 조국의 모습이 더 밝아진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사랑의 세계를 전하며 2월의 봄명절에 온 나라 행복동이들의 기쁨이 더욱 꽃펴나고있다.
은혜로운 태양의 빛발로 후대중시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수도 평양으로부터 백두산아래 첫 동네, 조국의 한끝인 외진 섬마을에 이르기까지 어린이들이 있는 조국땅 방방곡곡에 학용품과 식료품들을 가슴가득 받아안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차넘치고있다.
후대들에게 많은 사랑을 기울이면 기울일수록 래일의 조국은 더 부강해지고 더 문명해지고 더 아름다와질것이라고 하시며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전설을 수놓아오신
그 이름도 정다운 《해바라기》, 《민들레》상표를 단 갖가지 학용품과 맛있는 식료품을 받아안고 기뻐하는 유치원어린이들과 원아들, 섬마을, 섬초소, 최전연지역 학생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보며 교양원, 교직원들과 부모들은
세기를 이어 이 땅에 차넘치는 사랑의 해빛속에 우리 어린이들의 가슴에 움터나는 리상은 더욱 아름답게 자랄것이며 희망찬 미래에로 내짚는 조국의 발걸음소리는 더 우렁차게 울려퍼질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