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17. 《로동신문》 6면
평안남도체신관리국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앙양된 방역분위기를 계속 유지해나가고있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이곳 일군들은 국가적인 방역조치들의 완벽한 실행을 위한 조직사업을 면밀히 따라세우는것과 함께 그 정형을 구체적으로 총화대책하여 사소한 빈틈도 나타나지 않도록 하고있다.
모든 종업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방역규정과 질서를 자각적으로 지키며 규률준수를 생활화, 습벽화해나가도록 교양과 통제를 항시적으로 강화하고있다.
단위의 특성에 맞게 임무분담을 치밀하게 하면서 해당 성원들의 역할을 비상히 높여나감으로써 체온재기와 손소독 등 방역사업의 모든 공정과 계기들이 그대로 대중의 방역의식제고와 방역사업강화에로 이어지도록 하고있다.
또한 관리국에서는 방역사업에 필요한 물질기술적토대를 원만히 갖추어놓기 위한 사업도 실속있게 잘해나가고있다.
얼마전에도 이곳 일군들은 많은 의료기구를 해결하여 관리국안의 단위들에 공급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이것은 종업원들의 건강증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고 그들이 높은 공민적자각을 가지고 대중적인 방역분위기를 세워나가는데서 좋은 작용을 하였다.
관리국의 일군들은 종업원들속에서 발휘되는 긍정적소행을 널리 일반화하는 방향에서 비상방역사업정형총화도 실속있게 해나가고있다.
또한 해당 성원들의 사업정형을 매일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엄격히 총화하면서 그들이 긴장성을 늦춤이 없이 맡은 사업을 책임적으로 해나가도록 하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