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자료봉사체계 개발
2023.2.18. 《로동신문》 6면
최근 평양영화기술사에서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하는 영화자료봉사체계 《생활의 벗》２.０을 내놓았다.
혁명의 년대마다에 인민들의 투쟁을 고무해주고 생활의 랑만을 안겨준 영화들을 누구나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시청할수 있게 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이곳 일군들과 기술자들은 우리 식의 영화자료봉사체계를 개발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줄기차게 벌려왔다.
이 봉사체계가 개발됨으로써 수십년전부터 현재까지 창작된 우리 나라 예술영화들과 TV문예물, 과학영화 천수백편을 손전화기를 통하여 시청할수 있게 되였다.이곳 기술자들은 정보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오래전에 나온 영화도 고화질화면으로 봉사받을수 있게 하였다.
지난 시기 천연색화프로그람을 우리 식으로 개발하여 예술영화 《피바다》, 《이름없는 영웅들》을 비롯한 흑백색영화를 천연색화한 평양영화기술사의 일군들과 기술자들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영화자료봉사체계의 적용범위를 더욱 넓히기 위한 연구사업을 계속 심화시키고있다.
본사기자 차수
◇ 주체112(2023)년 2월 18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