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24. 《로동신문》 2면
전략순항미싸일발사훈련이 2월 23일 새벽에 진행되였다.
발사훈련에는 조선인민군 동부지구 전략순항미싸일부대 해당 화력구분대가 동원되였으며 기타 구분대들은 실사격없이 갱도진지들에서 화력복무훈련을 진행하였다.
발사훈련에 동원된 구분대는 함경북도 김책시일대에서 조선동해로 4기의 전략순항미싸일 《화살-2》형을 발사하였다.
발사훈련을 통하여 무기체계의 신뢰성을 재확인하는것과 함께 공화국핵억제력의 중요구성부분의 하나인 전략순항미싸일부대들의 신속대응태세를 검열판정하였다.
발사훈련은 자기의 목적을 성과적으로 달성하였다.
발사된 4기의 전략순항미싸일들은 조선동해에 설정된 2 000km계선의 거리를 모의한 타원 및 《8》자형비행궤도를 1만 208s~1만 224s간 비행하여 표적을 명중타격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발사훈련결과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였다.
적대세력들에 대한 치명적인 핵반격능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고있는 공화국핵전투무력의 림전태세가 다시한번 뚜렷이 과시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