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없는 흠모와 지성이 깃든 선물
2023.2.24. 《로동신문》 2면
바다코끼리상아공예 《조선의 기상》
바다코끼리상아공예 《조선의 기상》은 주체108(2019)년 5월 7일 로씨야에서 살고있는 한 해외동포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삼가 올린 선물이다.
선물에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제국주의자들을 쥐락펴락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끝없는 존경과 흠모의 마음이 담겨져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로씨야련방을 방문하시는 기간 그이를 만나뵙고 친필을 받아안았으며 기념사진까지 찍는 영광을 지닌 그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세계자주화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것으로 하여 세계인민들의 다함없는 존경을 받고계시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칭송과 흠모의 마음을 담아 바다코끼리상아공예 《조선의 기상》을 성의껏 마련하였다.
선물의 앞면에는 4마리의 조선범이 섬세하게 형상되여있고 뒤면에는 《울라지보스또크》라는 글이 영어로 표기되여있다.
선물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 세계정치를 주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세의 위인상을 예술적으로 잘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