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24. 《로동신문》 5면
얼마전 토산군 백화고급중학교를 졸업하고 인민군대에 입대한 졸업생들이 모교에 편지를 보내여왔다.편지들에는
학교에서는 당조직의 지도밑에 이 편지들을 가지고 조국보위는 청년들의 신성한 의무이며 최대의 애국이라는것을 학생들의 가슴마다에 깊이 심어주고있다.또한 모든 학생들이 전쟁로병들의 조국수호정신과 인민군군인들의 투쟁정신을 적극 따라배워 나서자란 고향과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하도록 하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
편지를 통한 교양사업은 학생들에게 우리가 설 자리는 조국보위초소라는 각오를 심어주고 조국의 귀중함을 새겨주는데서 큰 실효를 거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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