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26. 《로동신문》 5면
득장청년탄광 공무직장의 초급일군들이 새 기술창조의 앞장에서 내달리고있다.어느한 대학 과학자들과 함께 현장실정에 맞는 접촉식교류전차를 제작할 때였다.
비록 만들어본 경험은 없었지만 이곳 초급일군들은 전차바퀴와 부분품들을 설계의 요구대로 제작할수 있게 각종 지구와 장비들을 창안도입하면서 어려운 기술적문제들을 앞장에서 풀어나갔다.그리하여 능률높은 접촉식교류전차를 짧은 기간에 제작완성하고 현장에 도입하여 생산능률을 제고하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석탄생산장성에 크게 이바지한 실리가 큰 긁개콘베아를 제작할 때에도 초급일군들은 새 기술창조의 1번수가 되여 기술혁신과제수행에서 높은 실력을 발휘하였다.
올해 2중모범기술혁신단위칭호를 수여받은 직장의 초급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기술혁신목표들을 현실성있게 세우고 더욱 분발해나서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