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26. 《로동신문》 6면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23일 조국수호자의 날을 맞으며 모스크바의 크레믈리성벽곁에 있는 무명전사묘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대통령은 희생된 조국수호자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뿌찐대통령은 이날 화상으로 축하연설을 하였다.
그는 나치즘을 괴멸시키고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수호한 로병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였다.
그는 현대적이고 능력있는 군대는 나라의 안전과 자주권의 담보, 나라의 안정적발전과 장래의 담보로 된다고 하면서 로씨야는 국방력강화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릴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