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간 산지통나무생산계획 완수
2023.2.27. 《로동신문》 5면
화평림산사업소에서 겨울철통나무생산을 힘있게 다그쳐 년간 산지통나무생산계획을 완수하였다.
사업소에서는 올해 통나무생산을 위한 준비를 빈틈없이 갖춘데 토대하여 작업소들에서 나무를 베기도 편리하고 끌어내리기도 좋은 겨울철에 실적을 부쩍 높이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였다.
그리고 산지에서 일하는 채벌공들의 생활조건보장에 깊은 관심을 돌려 대중의 열의를 고조시키였다.
또한 공무기지들을 잘 꾸리고 부족되는 부속품을 자체로 마련하여 설비들의 가동률을 끌어올리였다.
작업소들에서는 겨울철조건에 맞게 여러가지 선행작업을 진행하면서 나무베기속도를 높이였다.특히 유리한 지형조건을 효과있게 리용한 사이나르기방법을 적극 도입하여 많은 로력과 연유를 절약하면서도 매일 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작업소별사회주의경쟁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나무베기와 사이나르기, 마감나르기실적은 날로 높아졌으며 그 과정에 사업소는 년간 산지통나무생산계획을 앞당겨 끝내게 되였다.
김주일
◇ 주체112(2023)년 2월 2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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