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13일 금요일  
로동신문
위대성교양사업을 심화시켜

2023.2.28. 《로동신문》 2면


남양탄광 당조직에서 당원들과 탄부들의 가슴마다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을 깊이 심어주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해나가고있다.

당조직에서는 위대성교양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이 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심화시키고있다.

특히 당보를 통한 위대성교양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당조직에서는 아침독보시간과 작업의 쉴참을 리용하여 당보에 실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을 보여주는 기사들을 독보하는 사업을 정상화하고있다.

일군들부터가 매일 당보를 깊이있게 학습하고 그 내용을 환히 꿰들도록 하고있으며 일군들자신이 직접 선전원, 선동원이 되여 대중속에 들어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을 보여주는 기사들에 대한 해설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고있다.

얼마전에도 한 갱에 나간 일군은 우리 인민을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우시려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인상을 보여주는 기사내용을 구체적인 사실자료들을 안받침하면서 감명깊게 이야기하였다.격식없이 진행된 이날의 사상사업은 대중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었고 그것은 곧 석탄생산성과로 이어졌다.당조직의 지도밑에 참신하게 진행되는 위대성교양사업은 이곳 당원들과 탄부들의 가슴마다에 자립경제의 척후전선을 지켜섰다는 영예와 책임감을 깊이 새겨주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