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 보리씨뿌리기를 일정계획대로
2023.2.28. 《로동신문》 5면
평안남도농촌경리위원회 화포농장에서 밀, 보리씨뿌리기를 일정계획대로 내밀고있다.
농장일군들은 적지선정에서 지력상태를 제일 중시하였다.토양감새가 좋으며 습해를 받지 않는것은 물론 관수조건이 유리한 밭을 적지로 정하고 씨뿌리기를 진척시키고있다.
작업반들에서는 로력조직을 빈틈없이 하고 집단주의정신을 높이 발양시키면서 매일 계획된 면적의 씨뿌리기를 진행하고있다.
농업근로자들은 종자소독, 밑비료주기 등을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하고있다.배수로를 깊숙이 파고 밀, 보리심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하기 위해 성실한 땀을 바치고있다.이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씨뿌린 면적은 나날이 늘어나고있다.
◇ 주체112(2023)년 2월 2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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