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28. 《로동신문》 5면
정평군 신풍농장에서 올해 농사에 필요한 물보장대책을 착실하게 세우고있다.
이미 물길가시기를 끝낸 농장에서는 우물파기와 졸짱박기에 힘을 넣고있다.
일군들은 물부족지들을 구체적으로 조사장악한데 기초하여 단계별목표를 세웠고 작업반별임무분담도 정확히 하는 등 조직사업을 면밀하게 하였다.그리고 시달된 과제를 어김없이 수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며 이신작칙하였다.
작업반들에서는 필요한 준비를 빈틈없이 갖춘데 기초하여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고 대중의 경쟁열의를 높여주면서 실적을 올리고있다.
현재 농장에서는 우물과 졸짱을 비롯한 지하수시설을 충분히 갖추기 위한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내밀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