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량강화에 모를 박고
2023.3.10. 《로동신문》 5면
로농통신원 김철영동무가 보내온 소식에 의하면 조양탄광에서 과학기술이자 생산이고 생산이자 과학기술이라는 확고한 관점밑에 기술력량을 부단히 강화하여 석탄생산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다.
탄광에서는 기술력량강화를 위한 목표들을 단계별로 구체적으로 세우고 당조직의 지도밑에 이 사업을 실속있게 내밀고있다.
단위별로 기술혁신목표들을 어김없이 집행해나가도록 장악과 지도를 강화하는것과 함께 과학기술보급실운영수준을 높여나가는데 계속 큰 힘을 넣고있다.
이와 함께 매주 진행하는 기술학습의 실효성을 높이고 기술기능수준이 낮은 성원들을 기능전습조에 망라시켜 집중적인 전습을 받도록 함으로써 전반적인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제고해나가고있다.
탄광에서는 보여주기 등을 통하여 앞선 경험을 적극 일반화하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본사기자
◇ 주체112(2023)년 3월 1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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