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10. 《로동신문》 5면
정주시 오산리병원에서 자체로 일떠세운 태양열온실의 덕을 톡톡히 보고있다.온실에서는 갖가지 남새들이 푸르싱싱하게 자라고있으며 이것은 후방사업에 적극 이바지되고있다.병원에서 자체의 힘으로 태양열온실을 번듯하게 일떠세우는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하지만 병원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건설에 필요한 자재들을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는 속에서도 온실운영과 관련한 과학기술학습을 실속있게 하여 최대한의 실리를 보장할수 있는 온실을 일떠세웠다.병원에서는 온실운영과정을 통하여 얻은 성과와 경험에 기초하여 온실남새생산을 더욱 활성화할 높은 목표를 세우고 적극 실현해나가고있다.
로농통신원 림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