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12. 《로동신문》 3면
격식없는 선동활동으로 대중을 이끌어나가고있는 사진속의 주인공은 평양수지연필공장 조립직장의 선동원이다.
언제나 꺼질줄 모르는 불씨가 되여 종업원들의 심장마다에 혁신의 불길, 경쟁의 불길을 지펴나가는 선동원의 힘찬 호소가 금시라도 들려오는듯싶다.
그 누구보다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수행하면서 능숙한 선전선동활동으로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나가는 그의 열정에 넘친 모습은 얼마나 돋보이는가.
이런 당초급선전일군이 늘 곁에 있기에 직장종업원들의 생산열의가 나날이 고조되고있는것이다.
글 및 사진 신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