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12. 《로동신문》 5면
해주뜨락또르부속품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견인불발의 의지로 지난 3월 10일까지 1.4분기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공장의 당, 행정일군들은 화선식정치사업을 첨입식으로 들이대면서 생산조직과 지휘를 박력있게 하였다.
일별, 주별, 월별로 부속품생산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고 화선지휘관이 된 심정으로 들끓는 현장에 내려가 제기될수 있는 문제들을 제때에 알아보며 앞질러 풀어주어 혁신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도록 하였다.
부속품생산의 선행공정을 지켜선 주강직장의 종업원들이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리며 증산투쟁을 줄기차게 내밀었다.저녁이면 긴장한 분위기속에서 하루생산총화가 진행되고 성과에서는 경험이, 결함에서는 교훈이 분석되였다.직장에서는 용해 및 주조공정을 개조하여 각이한 원료조건에서 소재생산시간을 단축하고 품질을 높이면서도 원가를 훨씬 줄이였다.종업원가족들까지 후방물자를 안고 현장으로 지원나오는 속에 높이 세운 계획은 매일과 같이 넘쳐 수행되였다.
1가공직장의 종업원들은 더 많은 뜨락또르부속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합리적인 작업방법을 적극 받아들이였다.
2가공직장의 종업원, 기술자들도 기술공정과 지구장비들을 실정에 맞게 합리적으로 개조하기 위하여 아글타글 노력한 결과 생산성을 높이였다.
열처리작업반의 종업원들은 치차류, 축류의 열처리공정을 혁신하여 품질을 담보하고 생산장성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다른 직장, 작업반의 종업원들도 맡은 과제수행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였다.
공장에서는 전동기단상보호장치를 도입하여 설비의 만가동을 보장하고있는 주강직장의 경험을 일반화하여 모든 직장, 작업반들에 받아들이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켰다.
성과에 만족을 모르는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더 많은 뜨락또르부속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계속 노력하고있다.
본사기자 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