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13. 《로동신문》 1면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을 실증하며 대규모의 온실남새생산기지, 사회주의농촌진흥의 새로운 변혁적실체로 훌륭히 일떠선 련포온실농장에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이 끝없이 흘러넘치고있다.
나라의 공업도시, 과학도시인 함흥시와 함경남도인민들의 남새보장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몸소 건설부지를 확정해주시고 착공의 첫삽도 뜨시면서 련포지구에 희한한 온실바다를 펼쳐주신
모임에는 함경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정남동지, 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박동철동지를 비롯한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련포온실농장 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선물전달사를 리정남동지가 하였다.
그는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위력한 실천방략을 받들고 나라의 농업생산에서 근본적변혁을 이룩하기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이 힘있게 전개되고있는 시기에
그는 농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영예와 긍지를 안고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 헌신분투함으로써 온실남새생산에서 전국의 본보기가 되고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문화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에서 선구자가 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우리 인민이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시려 위민헌신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며 하늘같은 사랑만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토론들에서는
전체 참가자들은 갈수록 더해만지는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