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17. 《로동신문》 4면
소독사업을 강화하는것은 비상방역사업의 완벽성보장을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이를 위해 명간군의 일군들이 틀어쥔 문제가 시사적이다.
언제인가 군안의 방역사업정형을 료해하던 일군들은 한가지 사실에 주의를 돌리게 되였다.소독사업과 관련하여 일부 편향이 나타났던것이다.일군들은 그 주되는 원인이 단위들에서 자체로 소독수를 생산하고있는데 있다고 보았다.
하여 방도로 내세운것이 군적인 소독수공급체계를 세우는것이다.
군의 수요를 충족시킬수 있는 능력이 큰 소독수생산설비를 제작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였다.소독수생산을 맡은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책임성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 원료보장대책 등도 따라섰다.
특히 소독수공급체계를 보다 정연하게 세워 사소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데 큰 주의를 돌리였다.
결과 소독사업에서 제기되던 편향적인 문제들이 극복되게 되였다.
플라즈마활성수생산설비를 원만히 갖추는것을 비롯하여 소독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들을 끊임없이 탐구적용하고있는 군일군들의 사업기풍은 긍정할만하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