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17. 《로동신문》 4면
만경대구역공업품종합상점은 20여개의 단위를 포괄하고있다.이런 특성에 맞게 상점의 일군들이 특별히 중시한 문제가 있다.보여주기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는것이다.
지난해 상점에서는 방역사업에서 창조된 우수한 경험을 받아들이기 위한 보여주기사업을 조직하였다.보여주기사업을 위한 대상이 선정되고 해당 단위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높은 열의속에 준비가 활발히 진행되였다.
얼마후에 있은 보여주기사업은 일군들로 하여금 그 우월성을 다시금 확증하게 하였다.보여주기사업이 순수 앞선 단위의 경험을 본받는 계기로가 아니라 자체의 실정에 맞는 더 좋은 경험을 창조하는 과정으로 되였기때문이다.
상점에서는 보여주기사업을 방역강화를 위한 중요한 고리로 정하고 정상적으로 조직해나갔다.주목되는것은 모든 단위들이 보여주기사업에 다 출연하도록 함으로써 대중적인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킨것이다.
방역사업에 도움이 되는 좋은 경험들이 다발적으로 창조되고있는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다.
상점에서는 보여주기사업의 실효성을 더욱 높이기 위한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고있다.
본사기자 조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