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5일 일요일  
로동신문
체육교원부부의 영예

2023.3.19. 《로동신문》 5면



중구역 동성초급중학교의 김정철동무와 중구역 동안소학교의 리윤미동무는 조국을 빛내이는 미래의 축구선수들을 키워가는 영예와 긍지를 안고 언제나 높은 목표를 향해 불같은 열정을 바쳐가고있는 체육교원부부이다.

어느한 체육단에서 선수생활을 하던 나날에 이들은 높은 축구기술을 소유하기 위해 훈련의 하루하루를 애국의 땀방울로 이어갔으며 그 과정에 여러 경기에 참가하여 두각을 나타냈다.

그후 체육교원으로 임명된 이들은 축구선수후비들을 옳게 선발하는것과 함께 그들을 품들여 잘 키워내기 위해 피타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들의 불같은 열정과 노력에 의해 두 학교의 남학생들은 전국적인 경기들에서 구역과 시의 영예를 떨치였다.

본사기자 지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