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8일 일요일  
로동신문
나라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노력

2023.3.22. 《로동신문》 6면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로골적인 위협에 맞서 나라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있다.

지난 3일 미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이스라엘을 불의에 행각하여 국방상과 이란을 압박하기 위한 방도에 대해 토의하였다.

그보다 앞서 이스라엘수상은 무력을 사용하여 이란의 중요시설들을 파괴할것이라고 떠벌이였다.

얼마전 유엔주재 이란대사가 이스라엘의 위협에 단호히 대응할 립장을 밝혔다.그는 국제법과 유엔헌장에 따라 이란은 국민과 국가의 안전과 리익을 수호하고 필요하다면 언제 어디서든 이스라엘의 위협이나 악행에 단호히 대응할수 있는 합법적이고 응당한 권리를 가지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란은 이스라엘수상의 위협적인 발언이 있은지 며칠후 나라의 민감한 대상물들을 보호할수 있는 준비태세를 과시하기 위해 대규모적인 반항공연습을 개시하였다.

이 나라 대중보도수단들이 전한데 의하면 연습에서 이란군 공군과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우주군소속 국산제반항공체계들이 나라의 통합반항공망을 통해 순항미싸일과 공격용무인기들을 비롯한 목표들을 성공적으로 추적 및 소멸하였다.

연습과정에 지하갱도에 보관되여있는 반항공체계들의 가동훈련이 공개되였다.

이란은 새로운 무장장비개발에도 힘을 넣고있다.

얼마전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의 고위인물은 자기 나라가 1 650㎞의 사거리를 가진 순항미싸일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극초음속순항미싸일도 현재 개발중에 있다고 한다.

외신들은 이란이 나라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려는 적대세력의 책동에 대처하여 군사적움직임을 보다 강화하고있다고 전하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