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을 내는 무궤도전차견인-속도시험대
2023.3.25. 《로동신문》 6면
평양기계대학 운수기계공학부의 과학자들이 개발한 무궤도전차견인-속도시험대가 평양무궤도전차공장에 도입되여 은을 내고있다.
이 시험대는 무궤도전차의 주행속도에 따르는 견인력과 가속성능을 측정하여 품질을 평가하고 정기적인 성능측정으로 전차의 기술상태를 높은 수준으로 보장할수 있게 하는 전용성능검사설비이다.
수도려객운수부문의 발전에 쌓아올리신
이 과정에 과학자들은 무궤도전차견인-속도시험대의 구조와 구성요소들을 합리적으로 설계하였으며 시험대의 심장부인 와류전류식전기동력계를 우리 식으로 연구하고 여러 단위의 기술자, 로동자들과 힘과 지혜를 합쳐 가공난도가 매우 높은 이 전기동력계를 끝끝내 제작하는데 성공하였다.그리고 무궤도전차의 성능표준곡선을 성과적으로 작성함으로써 전차생산의 품질관리를 보다 개선할수 있는 과학적인 기준도 마련하였다.
무궤도전차견인-속도시험대의 개발도입성과로 과학자들은
본사기자 려명희
◇ 주체112(2023)년 3월 2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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