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관리제도를 혁신하기 위한 사업 추진
2023.3.25. 《로동신문》 6면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６차전원회의가 교육부문앞에 제시한 과업을 높이 받들고 중요대학들에서 새 학년도부터 새로운 교수관리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려 그 준비를 완료하였다.
중요대학들에서는 교육구조를 혁신하는데서 새로운 교수관리제도를 도입하는것이 가지는 의의를 깊이 명심하고 올해초부터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이 사업에 달라붙었다.
우선 대학들에서는 선정된 여러 학부에서 새 교수관리제도를 도입하는데 맞게 과정안을 개선하도록 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면밀히 해나갔다.
새 과정안을 짧은 기간에 다그쳐 끝내기 위해 대학일군들은 교원대중의 열의를 적극 불러일으키고 과정안에 대한 과학적인 심의를 거듭하면서 이 사업을 완강히 밀고나갔다.이 나날 대학교육자들은 우리의 교육을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울데 대한 당의 뜻을 심장에 새기고 사색과 탐구를 벌려 과정안을 높은 질적수준에서 완성하였다.
개선된 과정안에 대한 교육위원회적인 심의도 진행되여 새 학년도부터 집행할수 있게 되였다.
과정안을 혁신하는것과 함께 해당한 실무적조치들도 따라세웠다.
앞으로 새 교수관리제도를 도입한 대학들에서 얻은 경험은 전국의 모든 대학들에 일반화되게 된다.
본사기자 공로혁
◇ 주체112(2023)년 3월 2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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