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1. 《로동신문》 6면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3월 29일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력사외곡책동을 규탄하였다.
그는 최근 일본문부과학성이 강제노예로동 등 식민지통치시기 저지른 죄행을 숨긴 소학교교과서들을 심의, 채택한것과 관련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글장난으로 사실을 모호하게 만들고 력사적죄행을 희석시키고 회피하는것은 일본이 자기의 침략력사와 사실을 부정하고 외곡하는데서 흔히 쓰는 수법이라고 까밝혔다.
중국은 일본이 교과서심의에서 력사 및 령토문제와 관련하여 롱간을 부리는데 대해 이미 엄숙히 항의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일본군국주의의 침략전쟁은 피해국인민들에게 커다란 재난을 들씌웠다고 하면서 강제징용과 노예로동은 일본군국주의가 저지른 엄중한 죄행으로서 명백한 증거가 허다하며 부정할수도 없는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일본이 아시아이웃나라들과 국제사회의 우려를 중시하고 옳은 력사관으로 후대들을 교육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