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2023.4.1. 《로동신문》 5면
수동석탄생산사업소에서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려 매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사업소의 일군들은 종업원들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참신하게 벌리는 한편 어렵고 힘든 일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대며 이신작칙의 모범을 보이고있다.
또한 내부예비와 가능성을 탐구동원하여 필요한 설비와 자재, 부속품보장을 원만히 따라세우는것과 함께 중대별, 소대별사회주의경쟁을 조직전개하여 대중의 열의를 고조시키고있다.특히 탄부들에 대한 후방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려 그들의 앙양된 기세를 한층 북돋아주고있다.
사업소일군들의 이러한 일본새는 곧 생산실적으로 이어지고있다.탄부들은 설비관리를 깐지게 하면서 집단적혁신의 불길높이 교대간협동을 강화하고 앞선 작업방법을 적극 받아들여 불리한 막장조건에서도 련일 많은 석탄을 캐내고있다.하여 사업소에서는 １.４분기 석탄생산계획을 기한전에 초과완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주일
◇ 주체112(2023)년 4월 1일 토요일
[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