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8일 금요일  
로동신문
생산공정을 개조하여

2023.4.8. 《로동신문》 5면



지난 시기 함흥철도국 함흥침목생산대에서는 매 공정이 서로 각기 갈라져있는것으로 하여 로력과 전기가 랑비되고있었다.

이러한 불합리성을 극복할 목표를 내세운 대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기술혁신사업에 달라붙었다.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여 필요한 자재와 부속품을 해결하는 한편 과학기술자료들을 참고하면서 서로의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나갔다.

실패도 있었지만 대에서는 중도반단함이 없이 이 사업을 꾸준히 내밀어 마침내 생산공정을 합리적으로 개조함으로써 로력과 전기 등을 절약하면서 침목생산을 늘이게 되였다.

김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