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방역전을 계속 강도높이
완벽성보장에로 이어진 진취적인 일본새
2023.4.8. 《로동신문》 4면
천리마구역체신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지역의 방역안전을 철통같이 다지기 위한 사업에 적극 기여하고있다.
비상방역사업에서는 사소한 빈틈도 있어서는 안된다는것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내세우고 실질적인 조치들을 세워나가는 이곳 일군들의 투철한 관점과 혁신적인 일본새는 방역강화에로 이어지고있다.
봉사장소를 두개로 분할하여 방역사업에서 나타나던 편향을 극복한 과정을 실례로 들수 있다.
지난 시기에는 어느한 봉사항목에 관하여 구역체신소에서만 취급하고있었다.그러다나니 체신소의 안팎은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게 되였으며 결국 방역사업에서는 여러가지 편향이 제기되군 하였다.방역사업에서 자그마한 공간도 생기지 않게 하자면 결정적인 대책을 세워야 하였다.
일군들은 어느한 체신분소에 이 봉사항목을 취급하는 장소를 하나 더 내오기로 하였다.구역안의 주민들이 지역별로 봉사받을수 있게 되면서부터 종전의 편향들이 극복된것은 물론 인민들의 편의를 도모하는데서도 좋은 효과를 보았다.
이와 함께 일군들은 소독수제조기를 보다 성능이 높은것으로 교체하고 자동손소독기재와 배낭식분무기를 새로 갖추어놓음으로써 소독사업에서 사소한 빈틈도 없게 하였다.
사람들의 래왕이 많은 체신소의 특성에 맞게 항상 새롭고 혁신적인 방도들을 적극 탐구해가는 이곳 일군들의 진취적인 일본새는 단위의 방역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고있다.
본사기자
◇ 주체112(2023)년 4월 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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