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11. 《로동신문》 5면
우리 당의 년로자보호정책에 의하여 행복한 삶을 누리는 장수자들이 나날이 늘어나 사회주의대가정에 기쁨을 더해주고있다.
해방전 이역땅에서 망국의 설음을 뼈아프게 체험한 그는 진정한 인민의 새 나라를 세워주시고 인민을 위한 정치를 펼쳐주신 절세위인들의 은덕으로 사회주의혜택을 누리며 근심걱정없이 살아왔다.
당의 은정속에 훌륭히 꾸려진 양로원에서 할머니는 종업원들과 친혈육의 정을 나누며 건강한 몸으로 여생을 즐겁게 보내고있다.
꿈만같은 영광을 받아안은 그는 온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평범한 로인의 생일까지 헤아려주시는
할머니는 사람들모두가 서로 돕고 이끌며 한식솔이 되여 사랑과 정을 나누는 화목한 내 나라, 사회주의제도가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태일동지를 비롯한 도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과 양로원 종업원, 보양생들이 장수자로인을 축하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