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11. 《로동신문》 3면
《일군들은 고지식하고 청렴결백하여야 하며 량심적으로 일하고 생활하여야 합니다.》
일군들의 필수적이고 공고화된 품성으로 되여야 할 고지식성,
이는 사업과 생활의 모든 공정을 당이 바라는대로, 당앞에 결의다진 그대로만 이어나가는 사심없고 가식없는 일군의 품성을 말한다.
당의 령도를 앞장에서 받들어야 할 일군에게 있어서 고지식성은 매우 귀중한 품성으로 된다.
고지식한 일군은 언제나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한다.사업과 생활에서 항상 솔직하며 가식을 모른다.
고지식한 품성을 떠나서 충실성에 대하여 론할수 없고 일군의 자격과 풍모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
일군들이 고지식성을 체질화하여야 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을 지니고 혁명적원칙성과 결사관철의 정신, 청렴결백하며 소박한 풍모도 발휘할수 있으며 주관에서 결함을 찾고 교훈을 새길줄 아는 자질과 품격도 갖출수 있다.
일군들이 고지식성을 체질화하지 못하면 허풍을 치고 롱간을 부리며 관료주의적사업방법에 매여달리게 된다.
일군들은 누구나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새기고 고지식성을 체질화함으로써 당에 끝없이 충실한 참된 혁명가로 되여야 한다.
고지식성을 체질화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일군들이
일군들은 일편단심
조건과 환경이 어려울수록
고지식성을 체질화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또한 일군들이 혁명적수양과 단련으로 자기자신을 부단히 가꾸어나가는것이다.
당이 바라는 그대로 사업하여 당이 준 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관철해가는 참된 충신이 된다는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일군들은 당을 받드는 자신의 행동에서 미흡한 점이 조금이라도 있을세라 늘 돌이켜보아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엎어놓아도 뒤집어놓아도 오직 당의 사상과 뜻대로 살며 당의 뜻을 결사관철하는데서 생의 보람을 찾는 고지식한 품성을 체질화함으로써 우리 당의 높은 신임과 기대에 충성으로 보답해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김설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