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11. 《로동신문》 5면
각지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강철전선지원사업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지난 1.4분기에만도 각지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많은 량의 파철을 금속공장들에 보내주어 강철전사들의 로력적투쟁을 적극 떠밀어주었다.
《애국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이고 투신입니다.》
자강도, 평안북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강철전선지원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자강도와 평안북도의 일군들은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이 강철전선지원사업을 자기 집일처럼 여기고 발벗고나서도록 정치사업을 참신하게 벌리였다.이와 함께 시, 군들에서의 파철확보정형을 정상적으로 장악하고 원천탐구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사업을 방법론있게 밀고나갔다.
하여 자강도의 거의 모든 시, 군들과 창성군, 선천군, 룡천군, 신의주시를 비롯한 평안북도의 여러 시, 군에서 맡겨진 파철모으기과제를 넘쳐 수행하였다.
개성시, 남포시, 황해남도, 함경북도, 함경남도, 평양시, 평안남도에서도 1t의 파철이라도 더 모아 금속공장들에 보내주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였다.
개성시의 여러 공장, 기업소에서는 단위의 실정에 맞는 방법론을 찾아쥐고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여 짧은 기간에 파철원천을 적지 않게 찾아내였다.
천리마구역, 온성군, 리원군, 금야군, 북청군을 비롯한 많은 시, 군들에서도 일군들이 대중발동에 힘을 넣은 결과 파철수집에서 높은 실적을 거두었다.
특히 온성군에서는 일군들이 금속공장지원사업에서 나타나고있는 여러 단위의 경험과 교훈을 제때에 분석총화하는 사업을 심도있게 진행하여 모든 근로자들이 파철수집사업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하였다.
평양시의 일군들도 파철수집사업의 중요성을 깊이 새기고 공장, 기업소들과 동, 인민반들에 내려가 해설사업도 하면서 대중을 강철전선지원사업에 적극 불러일으키였다.하여 만경대구역, 락랑구역, 선교구역, 중구역, 평천구역을 비롯한 많은 구역들에서 매월 많은 파철을 수집하였다.
평양철도국, 개천철도국, 함흥철도국, 청진철도국의 수송전사들은 각지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애써 모아놓은 파철을 제때에 금속공장들에 수송하기 위한 증송투쟁을 힘있게 벌리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로 들끓는 금속공장들에 더 많은 파철을 모아 보내주기 위한 각지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투쟁열의는 계속 고조되고있다.
본사기자 리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