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와 남조선괴뢰역도들의 가증되는 침략전쟁도발책동에 대처하여 나라의 전쟁억제력을 백방으로 확대강화하기 위한 전략적조치들이 강력히 실천되여가고있는 우리 무력발전의 전환기에 또다시 중대한 군사적의의를 가지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6차확대회의가 4월 10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요성원들과 조선인민군 전선대련합부대의 지휘관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6차확대회의에서는 미제와 남조선괴뢰역도들의 침략적인 군사정책과 행위들이 위협적인 실체로 부상하고있는 현 조선반도안전상황의 엄중함을 명백히 인식하고 그에 대처하여 나라의 방위력과 전쟁준비를 더욱 완비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군사적문제들을 토의하였다.
최근 들어 《평양점령》과 《참수작전》이라는 호전적인 망언들까지 로골적으로 흘리며 우리 공화국과의 전면전쟁을 가상한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감행한 적들은 련일 반공화국대결망발과 공격성군사행위들을 의도적으로 고취하며 자기들의 불순한 침략적정체를 행동으로 명백히 보여주었다.
회의에서는 미제와 남조선괴뢰역도들의 침략전쟁준비책동이 날로 우심해지고있는 현정세를 심도있게 분석한데 기초하여 우리의 군사적선택을 더욱 명백히 하고 강력한 실천행동으로 이행할수 있는 철저한 준비를 엄격히 갖추는것을 필수적인 요구로 제기하였으며 적들이 그 어떤 수단과 방식으로도 대응이 불가능한 다양한 군사적행동방안들을 마련하기 위한 실무적문제와 기구편제적인 대책들을 토의하고 해당 결정들을 전원일치로 가결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6차확대회의에서 토의된 군사적대책들은 적들의 전쟁도발책동에 대처한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립장을 더욱 선명히 하고 굳건한 방위력과 압도적인 공격력제고를 위한 무력강화행정에서 또 한번의 큰걸음을 내짚은 사변적계기로 된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