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17. 《로동신문》 2면
지식경제시대의 관점
오늘의 시대는 과학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이다.
과학기술발전이 모든 부문의 비약적인 발전을 떠밀고있으며 과학기술의 높이에 의하여 사회전반의 발전수준과 속도가 규제된다.
기본은 과학기술을 어떻게 보고 대하는가 하는 관점부터 옳바로 가지는것이 중요하다.
주체108(2019)년 10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과학과 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인 오늘날 누구나 과학기술의 힘으로 맡겨진 과업을 수행하겠다는 관점을 똑바로 가져야 한다.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자기앞에 나선 과업을 자체의 힘으로 수행해나가려는 관점이 바로 지식경제시대의 관점이다.
지식경제시대의 관점,
여기에는 과학기술로 조국의 번영과 미래를 확고히 담보해나가시려는
일군들은 이날 다시금 새겨안게 되였다.
과학기술의 시대에 자기들이 과연 어떤 립장과 각오를 가지고 사업해나가야 하는가를.
모든 종업원들이 다 주인이다
지식형의 근로자,
이 부름을 외워볼 때면
언제인가
과학기술보급실에서 진행하는 종업원들의 학습은 계획적인 학습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공장, 기업소들에서는 종업원들이 자기 단위의 현행생산에 적극 이바지할수 있는 선진과학기술과 전문지식을 습득할수 있도록 명백한 기술학습방향과 계획을 주고 인식정형을 정상적으로 판정하고 총화대책하여야 한다.
그 어느 단위에서나 과학기술학습열풍을 대대적으로 일으켜 종업원들을 지식형근로자로 준비시키고 그들이 자기 단위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사업에 적극 뛰여들게 하여야 한다.…
이런 숭고한 뜻을 지니신
정녕 그날의 말씀에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정상화하여 전체 인민이 과학기술의 주인, 과학기술발전의 직접적담당자로 되도록 하시려는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