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17. 《로동신문》 5면
문천강철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도안의 중요대상건설장들에 더 많은 철강재를 보내줄 일념 안고 증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이곳 일군들은 공정간련계를 강화하고 걸린 문제들을 솔선 풀어주면서 생산조직과 지휘를 능숙하게 해나가고있다.특히 증산의 고리를 원료보장대책과 기술개건에서 찾고 자재보장과 운반수단들의 합리적인 리용, 유도로와 압연기들의 보수정비 등을 적극 따라세우고있다.
철강재생산의 첫 공정을 맡은 강철직장의 용해공들은 유도로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면서 교대가 교대를 돕는 집단주의기풍을 높이 발휘하여 차지당 쇠물생산량을 늘이고있다.
압연직장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받아들여 연료를 절약하면서도 각강가열시간을 줄이는 한편 필요한 부속품과 자재를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며 압연기를 비롯한 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이고있다.
공무직장의 기능공들과 4.15기술혁신돌격대원들도 생산활성화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성과적으로 해결하여 철강재생산을 늘이는데 기여하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