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17. 《로동신문》 5면
신양군일용품공장에서 설비관리를 잘하여 생산을 늘이고있다.
공장에서는 설비관리이자 곧 생산정상화이라는것을 모든 종업원들속에 깊이 인식시켜 그들이 주인다운 태도를 가지고 설비를 책임적으로 관리하도록 하고있다.설비관리정형을 정상적으로 료해하고 나타난 편향들을 제때에 바로잡도록 하는것과 함께 모범적인 성원들에 대한 평가사업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또한 목요설비점검검열의 날을 리용하여 설비운영과정에 제기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한편 계획적인 예방보수체계를 철저히 세우고 기대공들이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엄격히 지키도록 함으로써 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이고있다.
그런 속에 공장에서는 매달 맡겨진 인민경제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고있다.
김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