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세대의 고귀한 넋을 빛내주시며
2023.6.3. 《로동신문》 2면
가장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부
주체109(2020)년 7월 26일이였다.
전승절을 하루 앞두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래일은 조국해방전쟁승리 67돐이 되는 날이라고 하시면서 조국해방전쟁승리 67돐을 맞으며 제6차 전국로병대회를 진행하게 되는데 그 대회가 가지는 의의는 매우 크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전쟁로병들을 비롯한 우리의 전승세대는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 위대한 조국수호정신, 무비의 희생성과 용맹한 전투적기질로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놓은 영웅적인 세대이라고 하시였다.
자랑찬 승리의 전통을 마련한 우리의 전쟁로병들을 혁명의 원로로 내세워주시고 그들모두가 로당익장하여 혁명의 꽃을 계속 피워나가도록 따뜻한 사랑과 정을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날 오늘의 세대는 미제를 때려눕힌 전승세대의 후손들이며 우리 민족사에 특기할 영웅신화를 창조한 전승세대의 후손이라는 긍지와 자부는 수억만금으로도 살수 없는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부이라는 고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수억만금으로도 살수 없는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날의 가르치심은 우리가 영원토록 안고 살며 계승해나가야 할 숭고한 전통과 영예, 정신은 무엇인가를 다시금 깨우쳐주었다.
영원히 추억하고 따라배워야 한다
주체102(2013)년 7월 1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완공단계에 있는 인민군렬사묘(당시)를 찾으시였을 때에 있은 일이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지방들에서 인민군렬사묘를 건설하고있는 정형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사실 그해 2월초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각 도들에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으며 인민군렬사묘들을 꾸리는것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리하여 전국적으로 중앙에서 작성하여 내려보내준 표준설계형성안에 따라 인민군렬사묘들을 새로 건설하는 사업이 힘있게 추진되고있었다.
이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도소재지들에 있는 인민군렬사묘들을 잘 꾸려 온 나라 청소년들과 인민들이 전승세대들의 불멸의 위훈을 영원히 추억하며 그들이 발휘한 대중적영웅주의와 애국주의정신을 따라배우도록 하여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날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에서 전사한 인민군렬사들을 안치한 묘의 묘주는 우리 당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면서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을 지니고 살며 투쟁하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잘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뜻깊은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의도를 높이 받들어갈 결의를 다지였다.
서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