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4. 《로동신문》 4면
양지바른 곳에 아담하게 들어앉은 농촌문화주택들은 현대성과 문화성, 다양성이 구현되고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어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답다.
사회주의맛이 나고 지역적특성이 뚜렷한 농촌마을들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려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농촌건설을 중요한 국책으로 내세운 당의 뜻을 받들고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앞선 단위들의 성과와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고 단위별사회주의경쟁의 실효를 증폭시키면서 살림집건설을 립체적으로 내밀어 마을들의 면모를 일신시켰다.
살림집입사모임들이 현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황해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박태덕동지,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영철동지, 도와 해당 군의 당, 정권기관, 관계부문, 농장 일군들, 농장원들, 건설자들 등이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축하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희한하게 변모된 농촌마을들은
그들은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훌륭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준 당의 은덕을 한시도 잊지 말고 살림집을 알뜰히 거두며 더 높은 알곡증산성과로 보답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당과 국가의 혜택으로 품들여 지은 호화로운 살림집들을 평범한 농업근로자들이 무상으로 받아안는 꿈같은 이 현실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제도하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전설같은 화폭이라고 격정을 터치였다.
그들은 어머니당에 대한 충정과 보답의 일념을 안고 농촌혁명의 담당자, 주인답게 과학농사열풍, 다수확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뚜렷한 삶의 자욱을 새겨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새 마을의 주인이 된 농업근로자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울려퍼지고 흥겨운 춤판이 펼쳐졌다.
일군들이 현대적인 농촌살림집에 보금자리를 펴는 주민들을 찾아 축하해주며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