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9. 《로동신문》 2면
체육상 김일국동지, 관계부문, 해당 단위 일군, 교직원, 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보고회들에서는 기념보고가 있었다.
보고자들은
릉라인민체육공원을 찾으시여서는 체육시설들과 설비들을 애호관리하고 봉사조직을 잘하며 체육기재들을 충분히 마련해줄데 대하여 가르쳐주시고 공원리용질서를 바로세울데 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깊은 관심을 돌려주시였다.
보고자들은
평양국제축구학교의 전체 교직원들은
또한 교육사업과 교수훈련을 강화하여 지난 10년간 20차례의 국제경기에서 7개의 우승컵과 수많은 금메달들을 쟁취하고 6명의 최우수선수상수상자를 비롯하여 전도유망한 선수들을 배출하였다.
릉라인민체육공원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당의 사랑과 은정이 인민들에게 그대로 가닿을수 있도록 체육기자재들을 충분히 갖추어놓고 관리운영을 잘하면서 근로자들에 대한 대중체육봉사활동을 활발히 벌리였다.
국가체육지도위원회에서는 자기의 사명과 임무에 맞게 체육부문의 사업체계를 개선하고 나라의 체육발전을 위한 문제들을 제때에 토의결정하였으며 해당한 대책들을 세웠다.
보고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교직원, 종업원들이 나라의 체육사업을 하루빨리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기 위한 투쟁에서 앞장서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평양국제축구학교안의 전체 교직원들이
릉라인민체육공원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봉사활동을 더 잘하여 당의 사랑과 배려가 우리 인민들에게 그대로 가닿도록 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국가체육지도위원회에서 전 사회적으로 체육열풍을 더욱 고조시키고 체육선수후비육성과 선수대렬의 질적강화, 체육기술발전을 위한 사업에 보다 큰 힘을 넣을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충성과 애국의 열정을 안고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나라의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참된 일군, 교육자, 봉사자로서의 영예로운 사명을 다해갈 결의를 굳게 가다듬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