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9. 《로동신문》 4면
해주객화차대에서 자체의 기술력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두고있다.
지난 시기 대에서는 연마기를 비롯한 일부 설비들의 능력이 떨어져 애를 먹고있었다.
그 해결방도를 찾는 과정에 이곳 일군들은 대중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였다.
하여 대에서는 매주 2차 기술학습을 실속있게 진행하는것과 함께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정상화하여 종업원들이 실력을 높이도록 하였다.
또한 여러 단위의 성과들을 동영상편집물로 보여주어 앞선 기술을 부단히 습득하도록 하는 한편 기술합평회를 자주 조직하여 서로의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도록 하였다.
이 나날에 종업원들속에서는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이 련이어 나왔고 이미 있던 설비를 연마설비로 개조하여 시운전을 진행하는 등 단위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진일보를 안아오게 되였다.
김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