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이 제시한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자
김매기를 질적으로
2023.6.17. 《로동신문》 5면
덕천시 운흥농장에서 일정계획보다 앞당겨 강냉이밭 네벌김매기를 결속하고 다음번김매기에 진입하였다.
농장일군들은 날자별, 포전별에 따르는 김매기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작업반, 분조들에 내려가 화선식정치사업으로 농장원들의 열의를 적극 불러일으키고있다.
농장원들은 나라의 쌀독을 책임졌다는 높은 자각을 안고 후치질을 앞세우면서 김매기의 속도와 질을 다같이 보장하고있다.
제４작업반이 강냉이밭김매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초급일군들이 앞장에서 작업반원들을 이끌고있다.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달성할 일념 안고 떨쳐나선 작업반원들은 모든 포전을 꽃밭처럼 가꾸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다른 작업반들에서도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면서 련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기어이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려는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드높은 열의와 헌신적인 투쟁으로 하여 김매기실적은 계속 오르고있다.
본사기자
◇ 주체112(2023)년 6월 1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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