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되는 군중문학창작열의
2023.6.17. 《로동신문》 6면
문학의 대중화를 실현할데 대한 당의 높은 뜻을 받들고 군중문학창작사업이 각지에서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지난 ５월 주체１１２(２０２３)년 태양절경축 전국영화문학 및 TV극문학현상모집사업이 성과적으로 결속되였다.
이번 현상모집에는 전국각지의 문학통신원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창작한 수많은 문학작품이 투고되였으며 ３０여편이 당선되였다.
당선된 작품들은 들끓는 현실에서 의의있는 문제를 찾아쥐고 극적인 인간관계속에 전형적인 성격형상을 창조한것으로 하여 전문가들의 주목을 끌었다.
조선영화문학창작사의 일군들은 현상모집사업을 진행한데 그치지 않고 문학통신원들의 수준을 더욱 높여주며 문학애호가들의 재능을 꽃피워주기 위한 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군중문학창작활동에 누구나 다 참가할수 있도록 온갖 조치를 취해주는 당의 은정속에 지금 많은 단위의 문학통신원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들끓는 현실을 반영한 문학작품창작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본사기자 차수
◇ 주체112(2023)년 6월 1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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