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26. 《로동신문》 3면
덕천탄광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연혁소개실을 잘 꾸리고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참신하게 진행하고있다.
초급당위원회의 구체적인 계획밑에 갱, 직장 등 단위들에서 연혁소개실참관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있다.
얼마전에 진행된 연혁소개실참관사업은 일군들과 탄부들, 종업원들이 탄광의 강화발전을 위해 바쳐오신
한편 연혁을 통한 교양사업이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되고있다.초급당위원회는 일군들과 당초급선전일군들이 막장을 비롯한 현장들에서 작업의 쉴참을 리용하여 탄부들과 종업원들속에 지나온 년대들에 높이 발휘된 전세대들의 고결한 투쟁정신을 깊이 새겨주도록 하고있다.
이와 함께 학습, 강연회를 비롯한 여러 계기에 질의응답의 방법으로 연혁사에 대한 인식정형을 료해하고 누구나 탄광의 연혁을 환히 알도록 요구성을 높여나가고있다.
연혁을 통한 교양을 참신하게 진행하는 초급당위원회의 사업은 일군들과 탄부들, 종업원들의 가슴마다에 당에 대한 끝없는 충성심, 일터에 대한 애착심을 심어주고 탄광의 석탄생산계획수행에서 혁신이 일어나게 하고있다.
로농통신원 박명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