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9. 《로동신문》 2면
농사를 천하지대본으로 내세우시고 언제나 농업근로자들속에 계시면서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해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신 절세위인들의 자애로운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 《감자농사혁명의 새 력사를 펼치시는
지난날 불모의 땅으로 버림받던 고장을 감자농사의 본보기군으로, 사회주의락원으로 전변시켜주신
풍서군 읍에 모셔진 모자이크벽화에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오르시여 무궁번영할 조국의 밝은 래일을 축복해주시는
풍서군 관흥리, 내포리, 갑산군 창동리의 근로자들도 사회주의농촌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모자이크벽화를 정중히 모시였다.
남포시 온천군 금성리, 강서구역 덕흥리에 모신 모자이크벽화 《만풍년》은 사회주의전야마다에 오곡백과 무르익는 풍요한 가을을 펼쳐주시려 한평생 농장길, 포전길을 쉬임없이 걷고걸으신 절세위인들의 위민헌신의 거룩한 자욱을 가슴뜨겁게 전하고있다.
모자이크벽화준공식이 해당 단위들에서 진행되였다.
모자이크벽화를 정중히 모신 량강도와 남포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