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9. 《로동신문》 6면
팔레스티나가 3일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감행된 이스라엘군의 야만적인 군사적공격만행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이날 팔레스티나지도부는 라말라흐에서 긴급회의를 가지고 이스라엘군의 군사적공격으로 팔레스티나인들속에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데 대해 단죄하고 이스라엘당국과의 모든 접촉을 중지하기로 결정하였다.
회의에서 마흐무드 아빠스대통령은 팔레스티나인들이 자기의 땅과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확고부동한 립장을 가지고 단결할것을 호소하였다.
한편 팔레스티나수상은 이스라엘군의 만행을 전범죄로 락인하고 그들의 침략행위를 당장 중지시키고 처벌할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하였다.
팔레스티나인민은 이스라엘의 침략책동에 절대로 굴복하지 않고 범죄적인 강점정책이 종식될 때까지 항쟁을 멈추지 않을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