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9. 《로동신문》 6면
중국국방부 보도대변인이 5일 대만에 대한 미국의 군수품판매책동을 단호히 반대배격하였다.
최근 미국이 대만지역에 4억 4 000만US$어치의 탄약과 후방물자를 판매하기로 한것과 관련하여 그는 중국은 이를 단호히 반대하며 미국측에 이미 엄중히 항의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중국의 핵심우려를 돌보지 않고 중국의 내정에 란폭하게 간섭하며 대만해협의 긴장한 정세를 고의적으로 격화시키고있는것은 대만을 《화약고》로 만들고 대만인민들을 재난의 소용돌이속에 몰아넣자는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이 하나의 중국원칙과 중미사이의 3개 공동콤뮤니케의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고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 대만과의 그 어떤 형식의 군사적결탁도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는 시종 고도의 경계태세를 유지하고있는 중국인민해방군이 국가의 주권과 령토완정 그리고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확고히 수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