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13. 《로동신문》 6면
캄보쟈국왕 노로돔 시하모니가 9일 전국적인 나무심기의 날을 맞으며 한 연설에서 산림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그는 산림파괴가 큰물, 폭풍, 벼락, 가물 등 자연재해를 초래하고 인류와 동식물의 생존에 필요한 물원천을 고갈시킨다고 말하였다.
산림은 사회경제적으로 유익할뿐 아니라 자연환경의 균형을 유지하고 대기를 정화하며 물원천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비탈진 토지와 생물다양성을 보호한다고 하면서 그는 전체 인민이 현세대와 다음세대들을 위해 산림자원과 모든 동식물들을 보호증식하는 사업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현재 이 나라의 산림면적은 전 령토의 46.86%를 차지하며 약 730만ha의 면적에 76개의 산림보호구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