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18. 《로동신문》 5면
《교원들속에는 한생을 묵묵히 후대교육에 바치는 훌륭한 애국자, 혁명가들이 적지 않습니다.》
교원들이 바친 노력의 결과는 인차 눈에 띄지 않는다.그러나 누가 알아주건말건 깨끗한 량심과 노력으로 한생을 바쳐 교단을 지켜가는 참된 교육자들이 있기에 조국의 래일이 아름답게 가꾸어지는것이다.
언제나 래일을 안고 사는 마음
선교구역 률곡고급중학교 분과장인 공훈교원 한성희동무는 지난 30여년간 성악분야에서 한몫하는 많은 재간둥이들을 키워낸 실력있는 교육자이다.
그가 키워낸 우수한 졸업생들이 여러 대학에 입학하였으며 그중에서도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교단에서 음악인재후비들을 키워내는 교원들이 대다수를 이루고있다.
그는 분과의 교원들과 함께 품을 들여 성악지도안을 완성하고 많은 다매체편집물들을 작성하여 학생들에 대한 성악교육을 과학적으로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하루수업이 끝난 후 과외학습시간에 매 학생의 년령심리적특성과 개성에 맞게 개별지도를 심화시키면서 기량과 형상수준을 높여주는데 많은 품을 들이군 한다.
이와 함께 그는 학생들을 이끌고 여러 중요건설장에서 축하공연을 진행하였다.특히 만화영화음악에 대한 록음과 수십곡의 만화영화화면음악을 형상하는 사업에 적극 이바지하였다.
후대교육에서는 오늘을 놓치면 래일을 얻지 못하며 래일을 위해 자신을 바치는것이 바로 교육자의 량심이고 본분이라는것을 늘 가슴속에 새기고 사는 한성희동무이기에 오늘의 하루하루, 한시간한시간을 후대들을 위해 깡그리 바쳐가고있는것이다.
평범한 교육자로서 경루동의 희한한 보금자리를 받아안은 그는 당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음악인재후비만이 아니라 과학기술인재들을 비롯하여 조국의 래일을 떠메고나갈 수많은 인재들을 키워내는데 자신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불같은 열정의 소유자
리계순사리원사범대학 학부장 한정화동무는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강령작성사업에도 참가한 그는 수십건의 교재를 집필하고 새 과목들도 개척한 사범교육부문의 관록있는 교육자의 한 사람으로서 많은 새 교수방법등록증과 교육과학성과등록증, 발명권 등을 소유하고있다.
특히 지난 기간 새로 나오는 기술고급중학교의 교육에 필요한 농산, 과수 등의 여러 과목을 개척하고 과정안을 작성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여러 중요대회에도 참가한 그는 당의 믿음에 교육사업성과로 보답해갈 일념으로 자질향상에 심혼을 바쳐가며 늘 사색과 탐구로 날과 달을 이어가고있다.
올해에도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해 그는 학부에서 사범대학들에 일반화할수 있는 여러 과목의 록화강의물과 원격강의안을 완성하는것과 함께 새 과목들을 개척하고 새 교수방법들을 창조해갈 높은 목표를 세우고 학부교원들의 앞장에서 피타는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교육자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자면 부단한 사색과 불같은 열정이 필요하다고 그는 새세대 교육자들에게 늘 말해주군 한다.
하기에 그는 언제나 높은 실력으로 후대교육사업에 이바지하는 뚜렷한 실적들을 이룩해나가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공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