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18. 《로동신문》 4면
《애국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이고 투신입니다.》
신의주압록강건설사업소 로동자인 정상철동무와 도인민위원회의 어느한 단위 로동자인 림광애동무는 사회주의애국공로자부부이다.
그들은 지난 시기 당과 국가의 고민과 걱정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애쓰는데 공민의 본분이 있다는것을 삶의 좌우명으로 새겨안고 나라에 보탬이 되는 좋은 일을 수많이 찾아하였다.하다면 그들의 가슴속에는 과연 어떤 지향이 자리잡고있는것인가.
전화의 나날 락동강전투를 비롯한 가렬처절한 싸움터마다에서 당과 조국을 위하여 빛나는 위훈을 세운 전쟁로병인 정상철동무의
우리 세대가 피흘려 조국을 지켜싸운것은
일을 해도 힘껏, 바쳐도 아낌없이!
한생의 지론과도 같은 그 일념을 안고 그의
이런
지난 2월 정상철동무가 건군절경축행사에 특별대표로 참가하고 돌아온 후 그들은 제대병사인 자기들의 뒤를 이어 조국보위초소에서 청춘시절을 빛내이고 오늘은
오늘도 그들은 공민으로서 응당 해야 할 일을 한 자기들에게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값높은 영예를 안겨준 당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나라를 위한 헌신의 길, 애국의 길을 변함없이 이어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남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