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18. 《로동신문》 5면
봉화갑문사업소에서 기술학습을 방법론있게 진행하여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여나가고있다.
《종업원들속에서 기술학습을 강화하고 모든 종업원들이 기술기능수준을 높이도록 요구성을 높여 기술자, 기능공대렬을 끊임없이 늘여나가야 합니다.》
이곳 일군들은 기술학습을 종업원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한가지라도 잘 알려주는 계기로 만들기 위해 강의안작성에 품을 넣고있으며 강의인식률을 높일수 있는 방도들을 적극 탐구적용하고있다.
특히 생산현장에서 진행하는 기술학습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힘을 넣고있다.
강사가 여러 기계설비의 운전조작과정을 종업원들과 함께 보면서 강의시간에 배운 내용과 결부하여 설명해주니 누구나 설비의 기술적특성을 더 빨리 파악하고 필요한 지식을 충분히 습득하게 되였다.
기술학습시간에 수문관리와 운영을 과학화, 현대화하는데서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도 알려주어 종업원들이 기술혁신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여들수 있는 조건과 분위기를 조성해주었다.
또한 해당 분야의 세계적인 발전추세도 알려주어 종업원들이 선진과학기술을 현실과 결부된 쓸모있는 지식으로 받아들일수 있게 하였다.
기술학습참가열의가 고조되는데 맞게 일군들은 강의 전 과정을 기계설비들의 성능을 개선하고 합리적인 운전조작방법을 찾는 계기로 전환시켜나갔다.
이 나날에 운영작업반의 모든 성원들이 문형기중기조작에 정통하고 권양설비, 발전설비들의 관리운영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능히 풀어나갈수 있는 높은 기술기능을 소유하게 되였다.
사업소에서는 선진과학기술자료들을 수많이 구축한데 토대하여 종업원들이 앞선 성과와 경험을 적극 공유하고 새로운 지식을 더 많이 습득할수 있게 과학기술보급실운영방법도 부단히 개선해나가고있다.기술혁신운동이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문형기중기의 작업효률을 높이고 여러 부분품의 국산화를 실현하는 등 가치있는 기술혁신성과들이 이룩되였다.
기술력강화와 기술적진보를 이룩하기 위한 사업에서 뚜렷한 전진을 이룩한 봉화갑문사업소는 올해 2중모범기술혁신단위의 영예를 지니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