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28. 《로동신문》 13면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에 즈음하여 로므니아, 스위스, 영국, 나이제리아에서 20일과 22일 경축모임이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지난 세기 50년대 조선인민이 미제의 무력침공을 물리칠수 있은 기본요인은 탁월한 군사전략가, 강철의 령장이신
1953년 7월 27일은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고 미국을 멸망의 내리막길에 몰아넣은 승리자의 명절로 되고있다.
조선전쟁에서 쓰라린 패배를 당한 미국은 아직도 교훈을 찾지 못하고 침략의 기회를 노리고있다.
우리는 조선을 겨냥한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위험한 군사적행동들을 강력히 규탄하며 조선인민에 대한 전적인 련대성을 표시한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은 이렇게 찬양하였다.
불세출의 령장
이것은 민족해방을 위해 싸우는 나라 인민들을 힘있게 고무하였다.
오늘
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과 영국신공산당, 영국혁명적공산당(맑스-레닌주의) 성원들은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조선인민의 빛나는 승리는 미제에게 심대한 타격을 주고 세계제패야망을 산산쪼각내였다고 하면서 그들은 국제적인 반제력량을 계속 강화하여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에 맞서나가는 조선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할데 대해 강조하였다.
나이제리아
스위스, 영국에서 진행된 경축모임들에서는
【조선중앙통신】